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자(파이어 엠블렘) (문단 편집) == 사자의 설움 == 1. 3부 이후 1부에서 강했던 모습이 상상이 안 갈 정도로 쓸모없게 된다. 정확히 말하면 도적이란 직업상 전투에 부적합한건 둘째쳐도 클래스 체인지(전직)이 이벤트로 되는것이다보니 차례차례로 입수되는 마스터 크라운으로 최상급직으로 올라가는[[로이(파이어 엠블렘)| 다른 동료들에게 전력적으로 뒤쳐진다.]] 2. 적 측의 [[아이크(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아이크]]를 동경 및 변호하는듯한 발언으로 그를 직접 만나기 전까지 아이크를 싫어했던 미카야에게 실상 민폐를 끼치질 않나 대사들도 거의 자기비하계로 이루어져 있어 보는 사람 짜증나게 한다. 3. 이러다 보니 입버릇처럼 말하는 "미카야는 내가 지킨다" 라는 말이 웃음을 유발할 정도가 되는데 1부에서는 미카야의 수호신이라는 포지션은 갑툭튀한 [[칠흑의 기사]]에게 빼앗기질 않나, 3부 종장에서는 아예 라그즈 연합에게 인질로 잡혀버리는 굴욕을 당한다. 이러다 보니 '''미카야는 내가 지킨다'''가 아니라 '''미카야가 나를 지킨다'''라고 [[러시아식 유머|바꿔 적어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 4. 후반부인 4부 초반이 되어서야 이벤트로 클래스 체인지 되지만 통상 최상급직인 '''밀정(에스피온)'''이다. 다른 네임드 캐릭터들의 직업이나 이벤트로 클래스 체인지시의 직업이 죄다 전용직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밀정(에스피온)''' 이다. 여기에 더해 유닛으로서의 성능(이라기보단 상한치)이 기괴한게 인간(베오크)클래스에서는 힘과 HP가 최하위에 행운 상한치가 전직 전에 비해 내려가있다는 악랄한 사양. 아마 본 게임 내에서 벌어진 각종 [[파워 인플레]]의 최대 희생자라고 봐야 할지도. 5. 밀정의 오의 순살은 그 이름과는 달리 '''상대의 HP를 반드시 1 남긴다.''' 이러니 타 캐릭터들이 오의를 발동하면 거의 확실히 상대를 죽이는게 가능한데 '''사자는 그게 안된다.'''(순살과 연속이 같이 발동했다거나 추격으로 평타 한번 더 칠수 있다면 모를까) 6. 게다가 똑같은 밀정이라면 통과하기 스킬을 기본장착한 [[헤더(파이어 엠블렘 시리즈)|헤더]]쪽이 더 활용도가 좋으며 그 위에는 상대를 가차없이 [[요단강 익스프레스]] 보내는 오의 멸살을 가진 어쌔신인 폴카가 있다.(…) 결과적으로 전작의 지뢰 취급이 핵탄두 급으로 악화된 셈이다. 7. 이 부근에서 성능적으로나 캐릭터적으로 처절하게 불쌍한 상황이라 "더이상 이놈을 괴롭히는건 불쌍하니 그만하지 그러냐.." 라고 생각하며 진행하다 보면 '''4부종장 강제출격이라고 하는 벌칙'''이 주어진다.(…) 8. 상한치가 시궁창이라 '''HP도 낮지 수비도 낮지 통상공격이 대미지가 잘 안박히지.. 오의로 적이 안 죽지, 최종보스의 전체공격은 아무리해도 사자가 1순위로 죽지''' …이런 식으로 플레이어가가 아무리 사자가 불쌍해서 키웠건, 사자가 꼴 보기 싫어서 안 키웠던 간에 그가 강제출격하는것 하나로 벌어지는 난이도 상승이라는 민폐 덕에 유저의 입장에선 '''싫어도 사자 파이널을 끝까지 체감하게 된다'''.(…) 9. 이후 발매된 북미판에서는 새벽단의 인물들이 그레일 용병단의 마이너 체인지 정도밖에 안되는 시궁창을 타개하기 위해 아카츠키단의 초기멤버들에게 전용무기를 주었으나 '''사자에겐 그딴 거 없다'''. 10. 이렇게 시스템상으로나 전개적으론 어쩔수 없었다고 하나 '''최후의 최후까지 아군의 발목을 잡는 그를 용서할 유저는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